3월 14일, 대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
전문 강사님이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.
교육에서는 다양한 표정을 보고 그에 맞는 감정을 알아맞히는 활동을 통해,
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
이어서, 각자 자신의 현재 표정과 감정을 종이에 그려보며,
그 순간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.
또한, 자신의 에너지가 어디까지 채워져 있는지 색칠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,
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각자 색칠한 그림을 친구들 앞에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,
서로의 감정과 에너지를 공유하고,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
마지막으로, 자신을 안아주고 토닥이며,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,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이번 교육은 훈련생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